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킬리노 로페즈 (문단 편집) === [[SK 와이번스]]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페즈SK.jpg|width=100%]]}}} || 2011시즌 후 KIA와 협상이 결렬된 뒤 [[SK 와이번스]]와 계약하며 2012년에도 한국에서 뛰게 되었다. 4월 성적은 2경기에서 13⅓이닝 5피안타(3피홈런) 5실점 2승. 예전 KIA 시절에서 보여주었던 만큼의 위력적인 모습은 아니었지만 이 때 당시에 KIA 용병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역시 로페즈라는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너무 페이스를 올렸던 탓이었을까.[* 이걸 [[LG 트윈스]]는 알고 있었다. 그걸 보여준 게 [[에드가 곤잘레스|곤잘레스]]였다. 그래서 [[벤자민 주키치]]를 영입하면서 조건으로 내건 게 윈터 리그에 참가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었고 마무리 훈련 때 훈련 수당을 더 준 이유다.] 로페즈는 시즌 내내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점차 2군에서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졌다. 결국 5월에는 제대로 던지지 못하면서 2경기에서 2패를 떠안고 마는 부진을 보여 주었다. 특히 2군에서 다시 콜업되어 등판한 5월 11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는 ⅓이닝 18개 투구밖에 던지지 못하면서 강판되었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 때문에 SK 프런트에서는 대체 용병을 찾으러 스카우팅 팀을 급파하였으며 이로써 로페즈가 퇴출될 것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6월 5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투구수 84개 6이닝 7피안타 3실점(3자책)으로 QS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결국 그 다음날인 6월 6일, SK로부터 [[웨이버 공시]]되었고, 8일에 출국하여 한국무대를 떠나게 되었다. 그의 대체 용병은 [[데이브 부시]]이다. 다만 방출 당시 평균자책점이 3점대 후반으로 그럭저럭 괜찮았고 WHIP 또한 1.04로 최상급이었다. 거기에 ⅓이닝을 투구했던 넥센전을 포함해도 평균 이닝이 5.6이닝으로 이닝이팅도 어느 정도 되었다. 어찌보면 부상이 발목을 잡은 안타까운 케이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